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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풍경

2011/09/27 02:33 from 바깥


이런 창 밖 풍경을 가진 곳에서
수업을 듣고 그림을 그리고 하면
정말 공부 할 맛 나겠다
뭐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때의 난.

@ Burg Giebichenstein, Hall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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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그림앞에서

2011/09/27 02:14 from 바깥


좋은 그림 앞에 서면 저절로 저런 표정이 나오나?
대책없이 해맑게 웃고 있는 내 저 표정과 귀순의 표정. 정말 마음에 든다.
게다가 그림 두 장과 우리의 옷 색깔이 마치 연출한것처럼 비슷한 톤으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다.(찍을 땐 몰랐던 사실)
이 사진 찍고나서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저 그림을 그린 오빠가 그랬다.
이제껏 이 작품 찍은 사진 중에서 이 사진이 가장 잘 나왔다고. 
그 말 듣고 괜시리 기분이 좋았었는데.
보고 있으면 나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그런 사진이다.

@ Burg Giebichenstein, Hall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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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공항

2011/09/27 01:59 from 바깥


우리가 베를린에 처음 도착했을 때
명이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떠날 때
파리에서 오는 은수랑 마티스 마중나갈 때
은수랑 마티스 다시 베를린을 떠날 때

그때마다 우린 베를린 쉔공항에 있었다.
베를린에서 지내는 두 달 동안
쉔공항을 무려 네번이나 방문했다.

유럽의 공항들 중에서도 손 꼽히게 작은 공항일거다 여기가 아마.
그래서 더 좋았는지도.

사진은 비행기 타기 직전의 은수와 마티스

@ Berlin-Schönefeld International Airport,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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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있어

2011/09/27 01:47 from 바깥


수 많은 눈들

@ Burg Giebichenstein, Hall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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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

2011/09/27 01:41 from 바깥


걸터 앉은 두 사람

@ Hall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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