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길위에서/체크아웃

꿰매는

Guest Hongg 2009. 12. 4. 01:20




뜯어진 바지 주머니를 열심히 꿰매는 융.
미얀마 시장에서 샀던 바지인데, 여행 막바지엔 성한 곳이 한 군데도 없을 정도로 너덜너덜 해졌다.
그래도 융은 일편단심 이 바지만을 입고 다녔음.

@ 호스텔 침대위, 브리쥬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