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에 첫 비행을 무사히 마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모시고 도착한 숙소는
제주도 대명 리조트, 두 달 여간 고민 끝에 결국 가족여행에 가장 무난하다는 이 곳을 선택했었다.
객실 내부는 생각보다 청결하고 깔끔했다.
모든 것이 낯선 듯 소파에 앉아계시던 할머니를 침대로 모셨다.
할머니 여기 잠깐 누워 계세요~
그리고는 찍은 사진. 후후.
할머니가 일어나신 자리에 융이 앉자
다시 난 사진을 찍었다.
2박 3일 동안 우리를 쉴 수 있게 해 줬던 곳.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