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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나만 알고 있어 더 빛나는 것들이 있다.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공간과 순간들.
지금도 여전히 그런 비밀을 간직한 여행이 나는 좋다.
근데 그 반대일 때도 있다.
페로는 내게 이런 생각을 갖게 해 준 첫 여행지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더 나누고 싶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작은 섬나라를 알았으면 좋겠다.
이건 정말 내게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일인데.
그 힘든 걸 해냈다, 페로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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