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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체크아웃

아침잠

Guest Hongg 2009. 12. 16. 19:51



11개월 동안, 내가 융보다 먼저 일어난 아침은 손에 꼽힌다.
융은 늘 나보다 먼저 일어나, 배고픔을 참으며 내가 일어나기를 기다려 주었다.

@ 호스텔, 브리쥬, 사진은 옆 침대 쓰던 강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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