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2014.09.07 out 09 방콕에서 묵었던 역대 숙소 중 일박 요금이 가장 비쌌던 곳 그래도 언제 왓아룬이 한 눈에 보이는 방에 묵어보겠느냐 해서 과감히 투숙을 결정했었다. 기대 이상으로 뷰는 훌륭했으나, 그 외에 모든 것이 기대 이하였던 곳. 특히 소음이 문제였다. 낮에는 거리 상인들 소리, 물길 헤치고 지나다니는 수상버스 엔진소리 게다가 예전에 설탕공장이었던 건물을 리뉴얼한 특이한 이력 때문인지 윗층에서 물 쓰는 소리가 벽과 관을 타고 그대로 전해져 내려와서 달콤한 낮잠은 커녕 아침 일찍 절로 기상하게 되는 효과까지 있더라. 내부 구조도 매우 독특한데 방마다 저마다의 컨셉이 정해져 있어 같은 디자인의 객실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가장 쇼킹했던 것은 모든 객실의 화장실이 오픈형이라는 거. (..
길위에서/체크아웃
2015. 3. 5. 15:37
카오산에서 12년 만에 처음 묵어 본 호텔급 게스트하우스태국에서 1박당 1000밧 이상이면 내겐 호텔급이다.그리고 태국 여행 중 미리 예약하고 간 최초의 게스트하우스이기도 했다.8월달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 숙소를 예약하고 간 이유는 다음날 아침 만달레이로 들어가기 전 필요한 생필품 사기+ 머리 땋기의 미션을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동선에 위치한 가장 쾌적한 숙소가 혹시라도 만실이면 그 다음날 일정이 매우 꼬여버릴 수도 있겠다 생각했기 때문.결과적으로 흡족하게 이 곳에서 1박을 하고 미얀마로 넘어가 남은 여행을 잘 할 수 있었다.
길위에서/체크아웃
2015. 3. 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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